2024년 10월 06일(일)

방송하면 잠만 자는데도 잠 깰 때까지 보게 만드는 맥심 모델의 '잠방' 영상

인사이트YouTube '자취방'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의 한 유튜브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바로 유튜브 채널 '자취방'이 업로드 하는 잠방 영상이다.


20분 남짓한 분량에 침대에 누워 잠만 자는데도 구독자 수가 어마어마하다.


잠방 영상은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클럽에서 놀다 자취방에서 잠이 든다거나, 불편하지만 잠이 잘 오는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하고, 남자친구가 없는 그의 방에서 잠을 자는 등 상당히 현실적인 콘셉트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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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자취방'


영상에서는 일과에 지친 듯한 여성이 등장해 침대나 소파에 누워 잠을 잔다.


모든 장면은 마치 한 사람을 관찰하듯 진행된다.


이후 가만히 눈을 감고 조용히 잠만 자며 끝이 나는데도 해당 잠방 시리즈는 남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바로 여성 모델들의 뛰어난 외모와 몸매 때문이다.


특히 해당 영상 중 2020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뛰어난 몸매로 눈도장을 찍었던 모델 뮤아의 영상이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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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자취방'


남자친구가 없는 방에서 잠든 콘셉트로 출연한 뮤아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 흰 셔츠 한 장을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남심에 불을 지폈다.


탄탄한 허벅지를 갖춘 육감적인 몸매로 유명한 그는 영상에서도 자신의 몸매를 완벽하게 활용했다.


그가 다리 한쪽을 올렸다 내릴 때마다 심장에 무리가 왔다는 시청자도 있었다.


뮤아 외에도 여러 모델들이 출연했다.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 모델들은 영상에서 남자들의 로망을 완벽하게 실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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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자취방'


짧은 돌핀 팬츠를 입은 채 길고 쭉 뻗은 다리를 뽐내기도 하고 지적이면서도 섹시함을 잃지 않는 오피스룩을 선보이기도 하며 브라에 딱 붙는 스키니 진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자연스럽게 카메라 구도를 조금씩 바꿔가며 촬영해 생생한 현장감을 더한 연출은 여성 모델들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는 데 한몫했다.


잔잔하면서도 신비로운 음악은 오로지 영상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영상을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마음이 평온해지는 최고의 영상이다", "올 한 해 최고의 발견", "보는 내내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자취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