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클리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클리오가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5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에서 주최하는 '2020 올리브영 어워즈'는 1년 간 합산된 고객 구매 데이터 1.1억건과 뷰티 트렌드·소비자 선호도를 기반으로 수상 상품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쟁쟁한 후보들이 다수 분포했던 '마스카라·아이라이너'와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 1위는 각각 클리오 '킬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1호)'와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XP(2호)'가 차지했다.

클리오 대표 스테디 셀러 제품인 '킬커버 광채 쿠션(2호)', '워터프루프 펜라이너 킬브라운 오리지널(2호)', '프로 아이 팔레트(2호)'도 3위 안에 랭크 됐다.

누적판매량 80만개를 돌파하며(2019년 2월 ~ 2020년 11월, 클리오 국내외 전 유통 누적 판매량) 일명 '빨뚜(빨간 뚜껑) 마스카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킬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는 짱짱한 지속력은 기본, 뭉침 걱정 없이 한 올 한 올 깔끔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마스크 착용으로 '번짐·처짐 없는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쿠션 맛집 클리오'라는 타이틀을 안겨준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XP'는 깨끗한 피부표현과 48시간 커버 지속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2020 올리브영 어워즈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 1위에 등극하며 다시 한 번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클리오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수의 어워즈에서 2년 연속 5관왕을 수상해 무척 기쁘다"고 전하며 "클리오의 제품력을 믿고 선택한 소비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리오는 이번 '2020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12월 30일까지 한 달 간 올리브영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XP', '킬커버 광채 쿠션', '워터프루프 펜라이너' 등의 어워즈 수상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