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미샤의 베스트셀러 '비폴렌 리뉴 앰풀러'가 2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비폴렌 리뉴 앰풀러'는 슈퍼푸드로 알려진 '벌 꽃가루(비폴렌)' 추출물을 42% 이상 함유한 제품이다.
뛰어난 보습력이 장점으로 2018년 4월 출시 직후부터 뷰티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공병템(제품의 바닥이 드러날 때까지 사용했다는 의미)'으로 화제를 모았다. 꾸준한 인기에 지난해 10월에는 100ml 대용량 제품도 출시됐다.
'비폴렌'은 어린 꿀벌의 먹이이자 로열젤리의 주성분으로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건조로 인한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샤는 비폴렌을 비롯한 유효성분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국내와 미국에서 각각 특허를 취득한 '코어좀TM 딜리버리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에이블씨엔씨 이준성 마케팅 부문장은 "비폴렌 앰풀러는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크게 사랑받는 제품"이라며 "올 겨울에도 비폴렌 앰풀러가 고객들의 피부 보습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