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와 진우가 세상 깜찍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2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58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티저에서는 나은, 건후, 진우 삼 남매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나은이는 동생 건후와 진우의 헤어스타일을 직접 꾸며주기 시작했다.
머리끈을 손에든 나은이는 막내 진우의 머리를 움켜잡고 양갈래 머리를 만들었다.
이어 건후의 머리도 양갈래로 만든 나은이는 시청자의 입꼬리를 한껏 올렸다.
나은이의 손길이 거쳐 간 뒤 건후와 진우는 한껏 귀여워진 비주얼을 뽐냈다.
이들은 보는 순간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깜찍함으로 함박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정체불명의 깜짝 손님까지 등장해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했다.
한편 나은, 건후, 진우 그리고 박주호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