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핏줄 보일 정도로 격렬한 '하룻밤' 보낸 '구미호뎐' 이동욱X조보아 베드신 (영상)

인사이트tvN '구미호뎐'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구미호뎐' 이동욱과 조보아가 하룻밤을 보내며 사랑을 확인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구미호뎐'에서는 이연(이동욱 분)과 남지아(조보아)의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무기(이태리 분)는 남지아의 몸에서 발현했고 이연은 주저 없이 이무기와 몸싸움을 벌였다.


이연은 이무기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기 위해 이무기가 깨어난 남지아의 공격을 고스란히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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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구미호뎐'


자신도 모르게 이연을 해쳤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남지아에 가슴 아파하던 이연은 둘만 있을 수 있는 장소로 떠났다.


평범한 부부놀이를 하며 잠시 행복을 누리는 두 사람은 애틋함을 느꼈다.


남지아는 "왜 우린 이런 평범한 인생도 가질 수가 없는 거야"라고 자조했고 이연은 남지아를 껴안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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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구미호뎐'


더 나아가 이연과 남지아는 침대 위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핏대를 세우며 격정적인 사랑을 나눈 두 사람은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연은 잠든 남지아를 쓰다듬으며 "이 싸움의 끝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너는 살아야 돼. 나늑 그거면 돼"라며 굳건히 지킬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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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구미호뎐'


※ 관련 영상은 5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구미호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