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한수민 인스타그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가 남편과 아이유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지난 23일 한수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명수, 아이유 1등 축하해요. 사랑해요 여봉봉"이란 짧은 글과 함께 '레옹' 박명수와 '마틸다' 아이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박명수와 아이유는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영화 레옹의 레옹과 마틸다로 분장해 발라드와 EDM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레옹'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둘의 파격적인 변신은 당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음원 공개 잏 15분만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해 박명수와 아이유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박명수와 아이유의 '레옹' 이외에도 이번 무도 가요제에 공개된 모든 곡들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