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투쿨포스쿨이 국내외 누적 판매량 천만 개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이 '2020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컬러메이크업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0 올리브영 어워즈는 1억건 이상의 올리브영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부문별 인기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로, 뷰티 시장 동향 및 트렌드 변화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될 만큼 공신력 있는 행사이다.
투쿨포스쿨의 '바이로댕 쉐딩'은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부동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지난 2018년 올리브영 어워즈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 1위에 오른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 컬러 메이크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민 쉐딩'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풍부한 입체감과 섬세한 윤곽 표현으로 국내 음영 메이크업 트렌드를 견인한 '바이로댕 쉐딩 클래식'에 이어 지난 9월에는 또렷한 그림자 쉐딩을 연출하는 뉴트럴 그레이 3색 쉐이드의 신규 컬러 '모던'을 후속 출시한 바 있다. 피부 톤과 메이크업 무드에 따라 자연스러우면서 세밀한 컨투어링을 할 수 있어 후속 제품 역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투쿨포스쿨은 '2020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바이로댕 쉐딩과 미니 사이즈의 아티스트 비건 브러쉬가 함께 구성된 기획세트를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세트는 12월 한 달 간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객관적인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된 공신력 높은 어워즈에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게 해준 소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쉐딩의 명성에 걸맞는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장 가치와 합리적인 구성을 갖춘 기획 세트를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