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인기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이러한 가운데 그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진행자 유재석과 조세호를 훈훈하게 그려 팬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예고편이 송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웹툰 작가 야옹이가 출연해 반가움을 샀다.
이날 야옹이는 웹툰 속 주인공 같은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그는 한껏 미화된 유재석과 조세호의 그림을 가져와 웃음을 안겼다.
그림 속 유재석은 댄디한 매력으로 수많은 여성의 마음을 훔칠듯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조세호 역시 날렵한 턱선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멋을 드러냈다.
패션 스타일까지 고려해 그림을 그린 야옹이에 누리꾼은 "찢었다", "역시 작가님", "무조건 본방 챙긴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옹이가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 40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