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댄싱 게놈' 박진영이 전한 '무도 가요제' 참여 소감

via 박진영 인스타그램

박진영이 '댄싱 게놈' 멤버 유재석과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박진영은 인스타그램에 "20년동안 솔로가수로만 활동하다 처음으로 팀을 이뤄 무대에 서보니 가슴에 뭔가 뭉클한 게 남네요"라고 말문을 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영과 유재석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브이 표시를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박진영은 "첫 팀 경험을 이렇게 성실한 사람과 하게 돼 정말 감사했고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 것 같아요"라며 "댄싱게놈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앞서 박진영과 유재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에서 팀 댄싱게놈으로 무대에 올라 '아임 쏘 섹시'를 열창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