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팬들과 함께 연예인 '샤이니' 구경하는 하하 (영상)

via Joooomiii /Instagram

 

'배달의 무도' 촬영을 위해 김포공항을 방문한 하하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한 인스타그램 유저는 "김포공항 득탬. 하하가 같이 샤이니 기다림"이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하하는 '누구지?'라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팬들 사이에서 연예인 차량을 바라보려고 기웃기웃 거린다.

 

Yim Joomi(@joooomiii)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그의 시선을 빼앗은 주인공은 해외 스케쥴을 소화하고자 공항에 도착한 그룹 '샤이니'였다.

 

현장에 있던 팬들의 말에 따르면 하하는 "온유야! 종현이! 키! 민호야! 태민이!" 하고 외치며 여고생 못지 않은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하는 팬들과 함께 발을 동동 구르며 멤버들을 기다리다가 결국 해맑게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는 후문이다.

 

SNS에 공개된 영상과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귀엽다"며 방긋 웃었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