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ubin_dori /nstagram
치과에 방문해 치료를 받는 대한이의 여유 넘치는 포즈가 누리꾼들을 빵 터지게 했다.
지난 22일 삼둥이가 방문한 치과에서 일하는 한 의료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대한이는 지난해 치과에서 엉엉 울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반전' 분위기를 뽐냈다.
대한이는 입 속으로 위잉 소리를 내는 진료 기구가 들어와도 한껏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특히 앙증맞게도 오른 다리를 무릎에 걸쳐 제대로 다리를 꼬며 누워있는 모습은 달관의 경지에 이른 듯 하다.
누리꾼들은 대한이의 치명적인 귀여움에 어쩔 줄 몰라하며 저마다 눈에서 하트를 발사했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