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지난 22일은 절기상 한 해의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었다.
아쉽게도 하늘이 눈으로 적셔지지는 않았지만, 공기는 차가웠다. 공간을 가득 채운 찬 공기는 피부로 스며들었고, 잠시만 밖을 다녀와도 피부는 건조해졌다.
그럴수록 두려움은 커진다.
"겨우내 얼굴이 늙어버리면 어떡하지, 친구는 매일 물광 피부를 자랑하던데 같이 다니면 더 나이 들어 보일 텐데…"
그래서 발걸음을 옮길 수밖에 없었다. 보기만 해도 피부를 촉촉하게 해줄 것만 같은 '도브 월동준비템'을 사러 말이다.
도브는 차가운 겨울 바람 속에서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 주기 위해 다섯 가지 제품을 준비해 놓았다. 각 제품마다 촉촉하게 해주는 신체 부위가 다르다.
이 제품들을 써본 사람은 모두 입을 모은다. "이걸 사용하는 부위는 촉촉하다"라고.
먼저 바디워시를 살펴보자. 도브 바디워시는 뉴트리엄 모이스처 보습 기술로 부드럽고 쫀쫀한 거품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씻어내준다.
피부가 덜 당기고 거칠어진 피부를 매끈, 촉촉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그다음 도브 뷰티바는 세안 비누이다. 폼클렌징이 일반화된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도브만의 부드러움과 순한 세안을 할 수 있어 사용 후기가 아주 좋다.
순하고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 특히 아침 세안으로 좋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주된 평가이다.
이어 주목할 제품은 바로 포켓크림. '가심비甲'으로 불리는 제품이며, 파우치나 가방 속에 쏙 들어가 수시로 바르면 좋다. 얼굴, 손, 목 등 어느 부위에 발라도 찰떡인 만큼 인기도 TOP을 달린다.
활용도도 높고 휴대성도 아주 좋아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4번째 '도브 월동준비템'은 요즘처럼 손을 자주 씻고 손 소독제도 많이 사용할 때 필수로 필요한 촉촉한 도브 핸드워시이다.
촉촉함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포근한 향기까지 더해져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도브 훼이셜 클렌징 무스가 남아 있는데, 거품 제형으로 자극 적은 세안을 할 수 있고, 뷰티세럼이 40%나 함유되어 있어 촉촉함도 느낄 수 있다.
뷰티세럼이란 피부 각질층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도브만의 독자적인 보습 블렌드를 지칭하는 용어로 글리세린, 나이아신아마이드, 스테아릭애씨드, 하이드록시에틸우레아, 정제수가 들어있다.
‘도브의 월동준비템 5종 세트’를 이용하면 건조한 겨울철 온몸을 촉촉하게 가꿀 수 있고, 도브 만의 포근한 향기로 기분까지도 좋게 해준다.
그리고 오는 12월 도브에선 가족, 친구들에게 도브를 선물할 수 있도록 <촉촉나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라고 한다.
촉촉나눔 이벤트로 내 주변 건조한 사람에게 촉촉함을 선물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마이크로 사이트 접속 후 상대방에게 선물하고 싶은 제품을 클릭해 연말연시 메시지와 함께 공유하는 이벤트인 만큼 간단하게 참여해보면 좋을 듯하다.
이번 겨울은 아주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거라고 한다. 역대급 한파가 몰아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혹여나 눈이라도 오면 빛이 반사돼 얼굴이 더 빨리 폭삭 늙어버릴 수 있는 겨울.
건조하고 추운 겨울, 내 주변 사람들이 촉촉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브 월동준비템'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도브의 전통과 노하우에 우리 피부를 맡겨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