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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톡톡 튀는 컬러로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많은 패션 피플들이 사랑하는 겨울철 액세서리 '목도리'.
목도리는 체온을 올려주는 데 도움이 된다. 추운 겨울 목만 따스히 감싸주어도 체온이 2도에서 많게는 5도까지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오늘은 그런 목도리를 예쁘게 맬 수 있는 유튜브 채널 'Style-Ade'에 공개된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체온을 올려주면서 포인트도 줄 수 있는 목도리로 따뜻하고 멋스러운 겨울을 보내보도록 하자.
1. 심플한 매듭형
YouTube 'Style-Ade'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면 좋은 방법이다.
목도리 한쪽을 꼬아서 매듭을 진다. 그런 다음 매듭 사이로 다른 한쪽을 넣는다.
볼륨을 살려 예쁘게 모양을 잡으면 완성된다.
2. 가장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본형
YouTube 'Style-Ade'
비교적 난이도가 낮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이다.
먼저 목도리를 목에 한 바퀴 두른다. 그다음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목도리 양 끝을 넣는다.
기본형이지만 니트와 매치했을 때 포인트를 주기 좋다.
3. 귀엽고 사랑스러운 크로스 형
YouTube 'Style-Ade'
귀엽고 사랑스러운 데이트 룩 등을 입었을 때 하면 좋은 방법이다.
목도리를 널찍하게 한 바퀴 두른다.
목도리 양 끝을 널찍한 안쪽 공간으로 위에서 아래로 넣어 정리해 주면 완성이다.
4. 센스 넘치는 고리형
YouTube 'Style-Ade'
'꾸안꾸' 룩에 매치하면 센스가 돋보이는 고리형이다.
먼저 반을 접은 목도리를 목에 두른다.
이후 접힌 목도리 사이에 목도리 한쪽을 넣고 한 바퀴 꼰 후, 남은 목도리를 넣는다.
마지막으로 매듭진 부분을 풍성하게 살려준다.
5. 돌돌 말아 체온 업 시켜주는 꽈배기형
YouTube 'Style-Ade'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에 하면 좋은 방법이다.
반을 접은 목도리를 목에 두른다. 다음 긴 부분을 앞으로 가져와 목 안쪽으로 밑에서 위를 향해 빼낸 뒤 반대편으로 넘긴다.
뒤에 있는 목도리를 앞으로 가져와 만들어진 고리에 넣으면 완성이다.
이렇게 하면 평소보다 더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