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hunjoy_bn'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늘 인기가 많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루이비통에 공주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의 '딸기우유' 핑크 컬러가 더해졌다.

브랜드 특유의 럭셔리함과 핑크의 러블리함이 완벽한 매력을 자랑하는 미니백을 소개한다.

어떤 옷에도 과하지 않게 포인트를 주기 딱 좋은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Instagram 'neoluxuries'

Instagram 'jiaxykluxuryjewelry'

최근 각종 SNS에서는 루이비통의 '쁘띠 삭 플라 에피' 로즈 발레린 컬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루이비통의 아이코닉한 모델 중 하나인 삭 플라를 미니어처 크기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바로 쁘띠 삭 플라다.

에피 가죽 소재로 제작돼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작은 크기이지만 스마트폰을 포함한 일상 필수품을 보관할 수 있는 놀랍도록 넉넉한 수납공간이 장점이다.

Instagram 'chakapat_usa'

Instagram 'buduko14b'

탈착형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 바디백 또는 숄더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핑크 바탕에 로고 각인 디테일이 화려함과 영롱함을 더했다. 톤 다운된 매력적인 핑크 컬러는 어디에나 매치해도 화사한 느낌을 완성해준다.

평소 핑크 컬러를 사랑하는 '공주 친구'들에게 찰떡같이 어울릴 만한 디자인이다.

패션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포인트가 돼 주면서 유행이 타지 않는 가방을 찾고 있었다면 이 가방 또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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