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오나귀' 박보영 품에 안고 뽀뽀하는 조정석 영상

via 오 나의 귀신님 /Naver tvcast

 

'오 나의 귀신님'이 아름다운 해피엔딩으로 시청자를 미소짓게 했다.

 

지난 22일에는 그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마지막 회가 방영됐다.

 

요리 대회에서 3등의 성적을 거둔 나봉선(박보영)은 유학을 떠났고, 강선우(조정석)은 한동안 그녀를 기다렸다.

 

어느날 봉선은 조용히 한국으로 귀국한 뒤 연락도 없이 선우를 찾아왔다.

  

봉선은 "목소리를 들으면 당장 달려오고 싶을까봐 일부러 전화도 안 하고 꾹 참았다"며 그간의 마음 고생을 털어놨다.

 

그러자 선우는 봉선을 사랑스럽게 품에 안은 뒤 번쩍 들어올렸고 두 사람은 달달한 뽀뽀를 했다.

 

시청자들은 입가에 연신 웃음이 떠나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애틋한 해피엔딩에 행복해했다.

 

via 오 나의 귀신님 /Naver tvcast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