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디스크 안 터진 사람 없다"···충격적일 정도로 심각한 '런닝맨' 멤버들 몸 상태 (영상)

인사이트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하하가 10년간 동고동락해온 런닝맨 멤버들의 몸 상태에 대해 말한 내용이 재조명됐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런닝맨 멤버들 몸 상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1년 전 하하가 유튜브 채널 '영국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의 심각한 몸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해당 영상에서 유튜버 조쉬가 "(런닝맨) 촬영하는 거 재밌죠?"라고 묻자 하하는 "실제로 힘들 때가 많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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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그는 화면 밖에서는 사실 모든 멤버가 디스크로 고생 중이라고 설명하면서 "종국이 형이 맨 처음 한 번 터지고, 그다음 재석이 형이 터졌다"고 말했다.


하하는 두 사람 모두 촬영 중에 디스크가 터졌지만 끝까지 다 찍고 병원에 갔다고 전했다.


또 "광수는 촬영 후 다음 날에 디스크가 터져 매니저가 안고 병원에 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모든 멤버가 런닝맨 촬영 후유증으로 디스크 시술 및 수술을 받았지만 스케줄 때문에 재활할 시간도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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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그렇게 10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하하는 촬영 자체도 너무 즐겁지만 멤버들 간에 전우애가 생겼다고 밝혔다.


하하는 런닝맨 멤버들을 향한 남다른 동료애를 전하며 "원래 이런 얘기 잘 안 한다"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이 같은 내용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디스크 터지면 참기 힘든데 정신력이 대단하다", "우애가 보기 좋다", "촬영도 좋지만 몸 건강은 챙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인사이트Instagram 'jeeseokjin'


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