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장윤정이 딸 하영이 위해 '5억원' 들여 만든 신곡 '돼지토끼' 뮤비 (영상)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트롯의 여왕' 장윤정이 딸 하영이를 위한 신곡 '돼지토끼'를 발표했다.


19일 장윤정은 딸 하영을 위한 헌정곡 '돼지토끼'를 발매했다.


'돼지토끼'는 장윤정이 딸 하영이를 위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쉽고 귀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세미 트롯이다.


앞서 장윤정은 "하영이가 제 눈엔 귀엽고 사랑스럽고, 통통한 아기돼지 같기도 하고 뽀송한 토끼 같기도 해서 생긴 별명이 '돼끼'(돼지토끼)다. 요즘 저희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께 드리는 이벤트 같은 곡"이라고 곡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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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2%엔터테인먼트'


함께 공개된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는 초이 크리에이티브의 최신규 총감독이 제작을 맡아 올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특히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는 트롯계에서는 볼 수 없는 5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에는 장윤정의 딸 하영이가 연상되는 사랑스러운 '돼지토끼'가 담겨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장윤정은 현재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장윤정과 남편 도경완, 그리고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화목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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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2%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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