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오빠 이찬혁 '정수리 냄새' 극복 못하고 망부석처럼 굳어버린 악뮤 이수현

인사이트Instagram 'akmu_suhyun'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악동뮤지션 이수현, 이찬혁이 오직 사진 만으로 '현실 남매'임을 입증했다.


지난 18일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골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빠 이찬혁의 정수리 냄새를 맡는 이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수현은 이찬혁의 머리 냄새를 맡고 충격받은 듯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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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kmu_suhyun'


특히 당황한 이수현과 달리 이찬혁은 편안한 표정으로 일관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3살 차이 남매 이찬혁, 이수현의 '현실 남매' 면모가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이찬혁은 동생 이수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돌연 언팔로우해 '불화설' 불거졌다.


해당 소식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상에 퍼지며 이들의 불화설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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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kmu_suhyun'


이후 지난 16일 이찬혁은 새 앨범 기자간담회에서 "일이 그렇게 커질지 몰랐다. 사실은 아무 생각 없이 한 것이다"라며 불화설 해프닝에 대해 해명했다.


이수현은 "오빠가 '언팔' 했다는 소식 들었을 때도 아무 느낌이 없었다. 원래 남매들끼리 팔로우 안 하지 않나"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지난 16일 싱글 'HAPPENING'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akmu_su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