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순둥순둥한 얼굴에서 나오는데 의외로(?) 찰진 김선호 '욕' 연기 영상

인사이트아시아투데이ASIATODA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김선호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009년 연극 무대를 통해 데뷔한 그는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선한 미소로 '연극계 아이돌'이라고 불렸다.


최근 김선호가 연극에서 찰진 '욕'을 연기하는 영상이 재조명되며 많은 여성 누리꾼들을 심쿵하게 하고 있다.


김선호는 지난 2016년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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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은 누구에게나 있는 순수했던 학창 시절과 그 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들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해당 연극에서 형석 역을 연기한 김선호는 극 중 장면에서 찰진 욕 연기를 선보이며 현실 남고생들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해냈다.


순둥순둥한 외모에서 나오는 찰진 욕은 관객들을 연극에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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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은 숨겨진 김선호의 매력에 더욱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김선호의 현실적이고 찰진 욕 연기를 본 누리꾼들은 "심장 멎는 줄 알았다", "욕하는 남자가 이렇게 매력 있을 수 있다니…", "내 이름은 오늘부터 병신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교복을 입은 그의 외모를 찬양하는 반응들도 많다.


한편 배우 김선호는 얼마 전 차기작으로 장진 감독의 연극 '얼음' 출연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번 연극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와 많은 팬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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