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요기요가 새 모델의 뒷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얼굴은 밝은 빛에 묘하게 가려졌지만, 다들 그가 누구인지 단번에 알아채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6일 배달 서비스 브랜드 '요기요'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로운 모델의 얼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달엔 대충이란 없어'란 글과 함께 헬멧을 들고 요기요가 적힌 점퍼를 입은 남성 모델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은 빛으로 가려졌고, 그 앞으로 'WHO ARE YOU'란 글자가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배달엔 대충이란 없어'란 표현을 보고 모델이 누구인지 한 번에 알아봤다.
누리꾼들은 "대충 안 한다는 문구에서 오빠인 줄 바로 알아챘어요", "오빠가 배달하면 5분 만에 도착할 듯", "킥보드 타고 배달해 주는 건가요", "열정의 배달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요기요는 이전까지 선미와 박소담 등이 모델을 맡았다. 모두가 알지만 이름을 말할 수 없는(?) 새로운 모델의 정체는 오늘(18일)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