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친정 엄마 '생일 파티'서도 대판 싸우며 서로 째려보는 함소원X진화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함소원, 진화 부부가 친정 엄마 생신 파티에서 냉온탕을 오간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친정 엄마 생신 파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생신을 맞이한 친정 엄마에게 가족사진 촬영부터 초고가 한정식 코스, 연이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한다.


함소원의 가족들은 친정엄마 생신을 축하해드리기 위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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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함소원과 진화는 친정엄마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30여 년 만에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하지만 가족사진 촬영물을 확인하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던 그때 갑작스럽게 친정엄마가 영정사진을 찍겠다는 제안을 건네면서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가족은 진화가 예약해 둔 한정식집으로 향해 초고가 한정식 코스를 즐겼다.


진화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케이크와 더불어 중국 마마, 파파 또한 저 멀리 중국에서 깜짝 축하 영상 통화를 걸어와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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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화가 장모님을 위한 초호화 대형 꽃다발을 전달하는 화룡점정 이벤트를 선사, 친정엄마 얼굴에 미소가 만발했다.


반면 진화의 이벤트를 바라보던 함소원의 표정이 급격히 얼어붙기 시작, 긴장감이 드리워졌다.


또다시 '함진 대첩' 발발 위기 상황에 속상함이 폭발한 친정엄마는 함소원에게 "엄마 유언이야"라며 지금까지 차마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현장을 눈물바다로 뒤덮었다.


특히 친정엄마는 막내딸 함소원을 낳을 당시 죽음과 맞바꿨다는 가슴 아픈 함소원의 출산 사연을 어렵사리 고백한다.


아슬아슬한 '함진 대첩' 발발 위기와 눈물샘을 유발하는 냉탕과 온탕을 오간 함소원의 친정 엄마 생신 파티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