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갑질'로 마음 고생한 이모에게 "스타 됐다"고 축하(?)해준 함소원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함소원이 시터 이모와의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6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네 김장. 이모님 우리 집 대표"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동네 주민들과 김장 중인 함소원과 시터 이모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김장을 하고 있는 시터 이모에게 다가간 함소원은 "우리 이모님 스타 된 거 아시죠? 검색어에도 오르셨어요"라고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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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시터 이모는 지긋이 미소를 지으며 함소원에게 쌈을 싸서 넣어줬다.


또한 집으로 돌아온 뒤 베이비시터 이모와 함께 차를 마시는 일상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시터 이모의 갈등이 그려졌다.


그러나 방송 이후 함소원이 시터 이모뿐 아니라 그의 친손자에게도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갑질'을 하는 게 아니냐는 질타를 받았다.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해서 이름이 오르는 등 논란이 되자 함소원은 시터 이모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한 뒤 "더한 글도 심한 욕도 해주세요. 반성하고 새겨듣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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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