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해병대 전역' 하자마자 군복 입고 샤이니 막내 태민 응원하러 달려온 '의리甲' 민호

인사이트Instagram 'bumkey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멤버들을 향한 특급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샤이니 멤버 온유와 키는 '이데아'로 활동 중인 태민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방문했다.


그 자리에는 15일 전역한 민호도 함께 있었다.


민호는 해병대에서 전역을 하자마자 태민을 응원하러 달려오는 의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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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뉴스1


민호는 "옷 갈아입고 오고 싶었는데 진짜 바로 왔다. 생방송이라고 해서 밥 먹고 포항에서 바로 온 거다"라며 의리를 자랑했다.


키의 개인 SNS에는 "we're back!!!"이라는 문구와 함께 샤이니 완전체의 사진이 올라와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항상 응원합니다", "전역하자마자 응원하러 달려가는 의리 ㄷ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 민호는 지난해 4월 15일 해병대 교육훈련단 입소 후 오늘(15일) 전역했다.


인사이트Facebook 'shi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