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멤버들을 향한 특급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샤이니 멤버 온유와 키는 '이데아'로 활동 중인 태민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방문했다.
그 자리에는 15일 전역한 민호도 함께 있었다.
민호는 해병대에서 전역을 하자마자 태민을 응원하러 달려오는 의리를 선보였다.
민호는 "옷 갈아입고 오고 싶었는데 진짜 바로 왔다. 생방송이라고 해서 밥 먹고 포항에서 바로 온 거다"라며 의리를 자랑했다.
키의 개인 SNS에는 "we're back!!!"이라는 문구와 함께 샤이니 완전체의 사진이 올라와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항상 응원합니다", "전역하자마자 응원하러 달려가는 의리 ㄷ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 민호는 지난해 4월 15일 해병대 교육훈련단 입소 후 오늘(15일)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