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신 신겨줄게❤"···2021년 전역해 팬들 곁에 돌아올 '훈훈미' 터지는 스타 5인

에이톤 프로젝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는 스타들 역시 국방의 의무를 벗어날 수 없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지난 2019년 팬들 곁을 잠시 떠난 스타가 있다.

이들은 얼마 남지 않은 2021년 전역 신고와 함께 기다려준 팬에게 세상에 둘도 없을 꽃신을 신겨줄 예정이다.

2021년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예비 전역' 스타를 한데 모아봤다.

1. 이종석 - 2021.01.02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사진=인사이트

첫 번째로 소개할 스타는 바로 배우 이종석이다.

이종석은 지난 2019년 3월 8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시작했다.

그는 다가오는 2021년 1월 2일 팬 곁으로 돌아와 행복을 안겨줄 전망이다.

2. 박형식 - 2021.01.04

사진=인사이트

Instagram 'phs1116'

아이돌 출신 배우 박형식도 2021년을 달굴 스타로 꼽힌다.

지난 2019년 6월 10일 입대한 박형식은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서 복무 중이다.

늠름하게 나라를 지키는 박형식은 2021년 1월 4일 팬 곁으로 돌아온다.

3. 엑소 디오 - 2021.01.25

뮤지컬 '귀환'

SM엔터테인먼트

연기와 노래 모든 방면에서 남다른 두각을 드러냈던 엑소 디오도 돌아온다.

2019년 7월 1일 군대로 발걸음을 향한 디오는 많은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디오 역시 다가오는 2021년 1월 25일 팬에게 선물처럼 다가올 예정이다.

4. 이홍기 - 2021.04.18

Instagram 'skullhong12'

국가보훈처

FT아일랜드 이홍기도 2019년 현역으로 입대하며 팬 곁을 잠시 떠난 상태다.

그는 2019년 9월 30일 육군 21사단 백두산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후 SNS로 종종 근황을 공개하는 이홍기는 2021년 4월 18일 전역한다.

5. 홍종현 - 2021.06.17

사진=인사이트

30세에 늦깎이 훈련병이 된 배우 홍종현도 열심히 나라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2일 입대한 홍종현은 듬직하게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홍종현은 2021년 6월 17일 한층 늠름해진 자태로 팬 앞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