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오동통한 볼살을 자랑하는 도경완, 장윤정 아나운서 딸 하영이가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딸 세은이와 먹방을 펼친다.
15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내 인생의 콩깍지'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연우, 도하영 남매가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삼 남매 용희, 서현, 세은이를 마주한다.
보는 것만으로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는 이들은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특히 3살 하영이는 또래 세은이와 달콤한 만남을 가진다.
세은이는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하영이 못지않은 맛깔나는 먹방을 보일 전망이다.
새로운 '먹방 요정' 등극을 예고한 세은이와 하영이가 어떤 모습을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7세 동갑내기 연우와 용희 역시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 웃음보를 저격할 예정이다.
여기에 도경완은 특별한 손님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소식까지 전해졌다.
역대급 귀여움으로 시청자에게 행복을 안겨줄 이들의 만남은 오늘(15일) 오후 9시 15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