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블랙넛 인스타그램'쇼미더머니4' 블랙넛이 탈락한 뒤 팀원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블랙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미끝~(옥시크린 빨래끝톤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산이와 버벌진트, 그리고 팀원인 베이식, 마이크로닷, 한해는 그간 더욱 돈독해진 팀워크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블랙넛은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송민호와 대결 공연을 펼쳤고 2차 투표에서 송민호가 역전승을 해 결국 탈락하게 됐다.
이에 버벌진트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고했어 블랙넛. 감사합니다 모두"라는 소감과 함께 블랙넛과 팀원들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블랙넛은 준결승 공연에서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
수고했어 블랙넛 감사합니다 모두
Posted by verbal jint on 2015년 8월 21일 금요일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