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걸그룹 스텔라가 선정성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스텔라는 19금 노출 이미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스텔라 멤버 가영은 "그렇게 해서라도 (노래를) 한 번이라도, 뮤직비디오라도 보면서 듣게라도 하면 노래를 흥얼거릴 수도 있고 그럼 다시 찾아서 들어보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곡 '떨려요'는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만으로 '19금'이라 불리며 누리꾼들로부터 "작정했다"는 반응을 이끌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5년차에 접어든 걸그룹 스텔라의 생존기라는 주제로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