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레이디스코드, 오늘(22일) 도쿄서 故은비, 리세 추모공연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멤버 故 리세와 故 은비를 위해 추모 공연을 펼친다.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애슐리와 소정, 주니가​ 오늘(22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故 리세와 故 은비를 추모하기 위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1일 1주기를 맞는 멤버 리세와 은비를 추모하기 위한 공연으로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김범수와 양동근, 아이비, 럼블피쉬, 선우, 한희준 등 많은 동료 가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레이디스코드는 故 리세와 故 은비를 추억하며 만든 '아파도 웃을래'라는 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추모 공연의 수익금은 기부와 추모 사업에 사용된다.

 

한편,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는 지난해 9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분기점 부근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두 멤버를 잃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via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