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장성규가 상큼한 핑크 공주로 변신하고 시내를 휘저었다.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장성규 목격담이 속속 올라와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촌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는 화장품 가게 '에뛰드'의 과거 유니폼을 입고 예쁜(?) 미모와 남다른 각선미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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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에 꽂은 헤어핀은 장성규의 풍성한 머리숱을 돋보이게 했다.

바구니를 든 장성규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장성규가 드디어 에뛰드에서 '워크맨'을 찍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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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장성규는 구독자들이 원하는 아르바이트 5가지를 추천받은 바 있다.

당시 1위에는 에뛰드 하우스가 이름을 올렸다. 누리꾼은 장성규가 핑크풍 옷을 입고 "공주님 어서 오세요"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것이다.

팬들의 바람대로 '워크맨' 에뛰드 편이 조만간 공개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Youtube '워크맨-Wor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