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함소원이 교복을 입고 여고생 미모를 뽐냈다.
1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래 마시다가 혜진 언니에게 들켰어요. 이런 이런. 다 빼앗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보틀 안에 담긴 물을 마시고 있다.
그는 한쪽 손으로 턱을 괴곤 예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올해 45살인 함소원은 교복을 입어도 위화감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주름 하나 없는 뽀얀 피부는 마치 '여고생' 같은 느낌을 물씬 풍겼다.
한 누리꾼이 "무슨 프로그램인가요?"라고 묻자 함소원은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여고 동창생 선우용녀, 심혜진, 김지선, 민혜연, 함소원 학생이 나온다"라며 새로 출연하게 된 예능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