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과거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 출제됐던 뇌풀기 문제가 누리꾼 사이에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문제적 남자)에서는 출연자 모두의 머리를 쥐어짜게 하는 문제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간지각력을 키울 수 있는 도형 문제가 화면에 그려졌다.
문제는 보기로 출제된 6각형 도형을 같은 크기, 같은 모양으로 4등분 하는 것이다.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정사각형에서 오른쪽 귀퉁이로 작은 정사각형이 빠진 듯한 도형의 모양에 출연진은 당황했다.
타일러와 일부 출연진은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수없이 많은 오답이 이어지던 중 공대 출신 가수 이장원은 정답을 알았다는 듯 미소를 보였다.
당당히 칠판 앞으로 향한 이장원은 도형은 작은 12개의 정사각형으로 나눴다.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그러고는 3개의 정사각형을 가진 도형을 그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장원의 정답에 멤버들은 박수를 보내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뇌가 쫄깃해지는 듯한 '문제적 남자' 문제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풀어보자.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