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코믹+감동' 다 잡아 개봉 후 가족영화 등극한 크리스탈 주연 '애비규환' 실시간 후기

인사이트영화 '애비규환'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크리스탈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영화 '애비규환'이 베일을 벗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신부 토일(크리스탈 분)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다.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신부 토일로 파격 변신한 크리스탈의 모습은 개봉 전부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예고편 또한 현아빠와 친아빠, 그리고 예비 아빠까지 그야말로 '애비'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토일이 겪게 될 코믹한 상황을 예고해 설상가상 코믹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사이트영화 '애비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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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후 '애비규환'은 이러한 기대감을 제대로 만족시키는 모양새다.


영화를 보고 온 관객은 "진짜 기대보다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 "실컷 웃다가 울컥하게 되는 영화", "처음엔 계속 웃다가 나중에는 왜 코끝이 찡해지는 거야. 귀엽고 사랑스럽고 재밌는 영화" 등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았다며 호평했다.


또한 "크리스탈 연기 너무 잘해서 의외였다", "크리스탈 연기가 참 좋았고 딱 토일이 느낌. 다른 배우들 완전 웃겼다", "정수정의 재발견이라는 게 너무나 맞는 말" 등 출연진의 연기력을 극찬하는 이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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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신선한 스토리와 연출 등을 칭찬하는 반응도 존재했다. 


'애비규환'이 출연 배우의 연기력은 물론 유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스토리 또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개봉하자마자 관객의 호평을 끌어낸 '애비규환'이 어떤 흥행 성적표를 받아들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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