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권상우, 영화 촬영장서 아킬레스건 부상 당해 오늘(12일) 수술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권상우가 아킬레스건을 다쳐 수술에 들어간다.


12일 소속사 수컴퍼니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측은 권상우가 부상을 당했다고 알렸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권상우는 지난 11일 오후 운동을 하다가 오른쪽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권상우는 '해적 2' 촬영장에서 몸을 풀다가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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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위에 과거 수술한 경력도 있던 권상우는 상태가 다시 악화돼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화 촬영에도 지장은 없을 계획이다.


12일 권상우는 간단한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며 현장 복귀도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발목 부상으로 인해 두 차례 아킬레스건과 인대 복원 수술을 진행한 바 있기 때문에 권상우의 부상 소식은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권상우는 현재 '해적 :도깨비 깃발'과 SBS '날아라 개천용'을 촬영 중이다.


인사이트SBS '날아라 개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