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안경 낀 친구에게 잘해줘야 한다" 교훈 일깨워준 '얼굴천재' 베리베리 강민 (영상)

인사이트Facebook 'theverivery'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베리베리 강민이 안경을 쓰고 친근감(?)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강민은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민에게 팬들은 "시력이 몇이냐"라고 질문했다.


강민은 "시력이 진짜 낮다. 지금은 렌즈를 낀 거다. 사실 제가 지금 안경을 들고 왔다"라며 가방에서 평소에 쓰는 안경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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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V LIVE 'VERIVERY'


그는 주변의 만류에도 "왜 그러냐. 한번 써보자"라며 안경을 썼다.


안경을 쓴 강민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이상하냐"라고 물었다.


순정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을 소유한 강민을 동그란 안경을 쓰고 확 달라진 분위기를 과시했다.


특히 낮은 시력 탓에 눈부분이 굴곡지며 강민의 눈을 평소보다 작아 보이는 착시효과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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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LIVE 'VERIVERY'


평소와 달리 다소 친근한(?) 비주얼을 뽐낸 강민은 화면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팬들은 "안경 쓴 친구에게 잘해줘야 하는 이유다", "안경 벗으면 눈이 네 배는 커진다", "순정만화 재질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강민이 속한 베리베리는 지난달 13일 신곡 'G.B.T.B.'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Facebook 'theveri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