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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일부 소비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갤노트5, S6 엣지플러스 '티타늄 실버'>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글에 포함된 사진에는 갤럭시 시리즈가 처음으로 선보인 '티타늄 실버' 색상의 갤노트와 S6엣지 플러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국내에는 왜 출시 안된거냐"고 궁금해했다.
앞서 삼성은 갤럭시노트5는 골드플래티넘,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3종류를,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골드 플래티넘과 블랙 사파이어만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갤노트5와 S6 엣지 플러스 '티타늄 실버' 색상은 국내 출시에서 제외됐다"며 "아직 국내에서의 출시 계획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답했다.
한편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플러스는 현재 각각 최저 57만 원과 61만 원(이동통신사가 지급하는 각종 보조금을 최대로 받는 경우)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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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