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용팔이' 시청률 20%로 이끈 '주원'의 다크서클

via SBS '용팔이'

 

'용팔이'가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20%를 넘어서면서 남자 주인공 '주원'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남자 주인공 김태현 역을 맡은 배우 주원의 사진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공유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은 '용팔이' 방송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방송 1회와 6회의 주원이 나란히 담겨 있다. 첫 방송 당시 생기있던 주원은 6회 방송에서 살이 다소 빠진 수척해진 모습이다.

 

이에 대해 주원은 지난 20일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며칠째 밤을 새우면서 촬영하느라 힘들지만 좋은 기사와 시청률 행진에 황송하다"며 "열심히 찍을 테니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고된 촬영에 지친 그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용팔이'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 힘내라", "연장은 절대 안 되겠다"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일 방송을 시작한 '용팔이'는 6회 만에 시청률 20.4%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4월 이후 시청률 15%를 넘긴 첫 주중 지상파 드라마다.

 

via SBS '용팔이'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