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자연스러운 분위기 좋아해 피부 결점 다 보여도 '기본 카메라' 고수하는 스타 5인

인사이트Instagram '_imyour_jo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핸드폰 기본 카메라는 피사체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는 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기본 카메라로 '셀카'를 찍으면 피사체의 현실적인 모습이 도드라지며 피부 결점 등 보이고 싶지 않은 부분이 부각되곤 한다.


이 때문에 다수 사람은 피부 보정부터 다양한 색감의 필터까지 사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다.


반면 스타 중에는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하며 기본 카메라만으로 '인생 사진'을 탄생시키는 이들이 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과시하며 기본 카메라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를 함께 만나보자.


1. '레드벨벳' 조이


인사이트YouTube 'SINGLES KOREA 싱글즈 매거진'


인사이트Instagram '_imyour_joy'


레드벨벳 조이는 개인 SNS를 통해 느낌 있는 '인생샷'을 공개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지난 8월 한 인터뷰에서 조이는 "카메라 앱보다 기본 카메라를 훨씬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기본 카메라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앱을 사용하면 인위적인 느낌이 든다. 얼굴에 잡티가 보이거나 결점이 보여도 기본 카메라로 찍는 것을 선호한다"라고 답했다.


2.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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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아이유는 핸드폰의 기본 후면 카메라를 사용해 '셀카'를 찍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후면 카메라를 사용하는 이유는 전면부에 달린 셀프카메라보다 후면 카메라의 화소가 더 높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 촬영 당시 아이유는 자신만의 '후면 셀카법'으로 이효리와 이상순을 놀라게 했다.


3. '에이프릴' 이나은


인사이트YouTube '1stLook'


인사이트Instagram 'betterlee_0824'


에이프릴 이나은 역시 '기본 카메라'를 즐겨 사용한다.


최근 한 화보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만의 '셀프 보정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나은은 기본 카메라로 셀카를 찍은 후 노출과 대비, 밝기 조절을 이용한다.


4.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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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ealstraykids'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는 기본 카메라의 '인물 모드'로 사진을 찍는다.


인물에게 초점을 맞춰 배경을 흐릿하게 표현하는 '인물 모드'는 피부의 결점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공식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는 필릭스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로 여심을 자극했다.


5. '블락비' 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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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yojihoon_official'


블락비 피오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을 어려워해 연예계 대표 '기계치'라 불린다.


공식 SNS마저 소속사에서 관리 중인 그는 평소에도 기본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소속사의 요청에 셀카를 찍은 피오는 기본 카메라에 초점마저 맞지 않은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