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김선호, 차기작서 섹시한 '레스토랑 셰프'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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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핫한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김선호가 차기작에서 섹시한 셰프를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김선호는 tvN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링크'는 어느 날 갑자기 한 여자의 감정을 공유하게 된 남자가 그녀의 온갖 기쁨과 슬픔, 아픔을 함께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 공유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김선호가 맡은 은계훈 역은 20여 년 전 쌍둥이 여동생이 실종된 허름한 동네에 레스토랑을 차린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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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미치겠다, 너땜에!'


미쉐린 별이 붙은 잘나가는 레스토랑의 섹시한 외양과 퍼포먼스를 가진 셰프지만 은계훈은 갑자기 불쑥 울기 시작하고 웃기 시작하는 등 갑작스러운 감정의 공유를 겪는 인물이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가 '링크'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며 "확답을 드리기가 조심스럽다. 대본을 열심히 읽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선호는 tvN '스타트업'에서 한지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KBS2 '1박2일 시즌 4'를 통해 순수한 매력으로 팬들을 모으고 있기도 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선호가 '스타트업' 이후 '링크'를 통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출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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