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나팔바지+꽃무늬 셔츠' 입고 복고 콘셉트에 흠뻑 취해버린 방탄 뷔 (영상)

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탄소년단이 2021 시즌 그리팅에서 복고 콘셉트를 선보여 팬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러한 가운데 뷔가 제대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10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2021 시즌 그리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진은 '참치맛 오이', 정국은 '부산 싸나이', 슈가는 '태전동 슈팅가드', 제이홉은 '일곡동 바운스', RM은 '독고민초', 지민은 '축구왕 찜돌이'로 변신해 시대를 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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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그중에서도 팬의 눈길을 집중시킨 것은 바로 '방탄동 방아깨비'로 변신한 뷔였다.


다방에 앉아 등장한 뷔는 해바라기가 잔뜩 그려진 의상에 보랏빛 나팔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선글라스를 쓰고 앞머리 꽁지를 살짝 뺀 뷔는 7080 분위기를 물씬 뽐냈다.


여기에 큼직한 반지와 귀걸이를 착용한 뷔는 꽃보다 화려한 비주얼로 완벽한 소화력을 과시해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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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이내 달걀노른자가 들어간 쌍화차를 손가락으로 콕 찍어 맛본 뷔는 입맛에 맞지 않았는지 요구르트를 꺼내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탄동 방아깨비'로 분해 팬심을 겨냥한 뷔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


인사이트빅히트 엔터테인먼트


YouTube 'BANGTA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