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농구선수 출신 예능인 서장훈과 똑 닮은 외모로 '서장훈 성인 배우 진출설(?)'까지 돌게 한 배우가 다음 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다.
공개된 그의 비주얼은 서장훈과 놀라울 저도로 비슷해 놀라움을 안긴다.
지난 9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다음 주 방송될 차회 예고에 서장훈을 닮은 배우가 출연할 것이라 예고했다.
출연을 예고한 이는 현재 국내 성인 영화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다.
그는 앞서 '서장훈 성인 배우 진출설'까지 불러올 정도로 서장훈과 매우 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눈매와 긴 하관, 전체적인 얼굴상이 서장훈과 아주 흡사하다.
이런 까닭에 과거 한 지인이 서장훈에게 '성인 영화에 출연했냐'며 질문을 했다는 풍문도 전해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수근과 서장훈이 그의 얼굴을 보고는 깜짝 놀라는 장면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쏟아내며 "얼마나 닮았을지 궁금하다", "저도 그분 나오는 영상 봤는데 서장훈인 줄 알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