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와 초롱이 유기견 숭늉이의 새로운 가족을 찾아줬다.
지난 9일 박초롱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임시보호 중이던 유기견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줬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앞서 약 3주 전 초롱은 "현재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유기견 임시보호 중인 사실을 털어놨다.
초롱에 따르면 강아지의 이름은 숭늉. 녀석은 담요와 쪽지와 함께 길에 버려진 아이였다.
초롱은 스케쥴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사랑으로 잘 보살피겠다"고 다짐했다.
실제로 초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숭늉이 사진으로 도배하는 등 사랑을 듬뿍 줬다.
특히 초롱은 보미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이 함께 유기견 보호에 힘쓴 것으로 보인다.
초롱과 보미 덕분에 오갈 곳 없는 숭늉이는 짧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 터. 이에 많은 이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또한 초롱과 보미의 따뜻한 마음에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