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동백꽃' 필구, 지난달 이어 아파트 경비 아저씨에 '또' 마스크 3만장 기부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을 맡으며 인기를 높인 아역배우 김강훈이 방송인 김나영과 함께 선행을 펼쳤다.


최근 배우 김강훈은 김나영과 함께 한 마스크 전문 기업 모델로 선정됐다.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상황에서 두 사람은 '마음 더하기 마스크 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김강훈과 김나영은 마스크 3만 장을 기부한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김강훈과 김나영이 전하는 마스크는 서울 경기권 아파트 경비원들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들의 기부 소식이 추운 날씨로 고생하는 대중에게 훈훈함을 안긴 가운데 김강훈의 과거 기부 행보가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달 27일 김강훈은 960만 원 상당의 어린이 방역물품을 충북교육청에 기부했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이날 김강훈은 어린이 전용 살균 스프레이, 손 소독 겔, 손 소독 티슈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물품을 기탁했다.


2009년 태어나 올해로 11살이 된 김강훈이 앞으로 어떤 선행으로 팬을 감동하게 할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김강훈은 최근 JTBC '18 어게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