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축구선수 박주호의 막내 진우가 잠을 자면서 밥을 먹는 신기술(?)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엄마의 도움 없이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는 꼬치 요리와 이유식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박주호의 고생이 담긴 음식으로 아이들 모두 즐겁게 식사를 마쳤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 과정에서 진우는 이유식을 먹으며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진우는 배가 불러 잠이 쏟아지는 듯 풀린 눈으로 이유식을 받아먹었다.
졸린 표정, 게슴츠레한 눈과는 반대로 입은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이유식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우 너무 귀여운 것 아니냐고!", "밥 먹으면서 조는 거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식사 장면만으로도 귀여움이 폭발하는 박주호 가족의 일상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