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4개월 만에 첫 휴가 나와 ‘더킹’ 배우들과 술 한잔 한 우도환 (사진)

인사이트 Instagram 'ggonekim'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배우 우도환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8일 배우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더킹"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6월 종영한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출연한 이민호, 김용지, 정은채, 김경남, 우도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드라마 종영 후 오랜만에 모임을 가지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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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당 사진 속에는 지난 7월 육군으로 입대한 우도환의 모습도 포함돼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9월 수도기계화보병사단으로 자대배치된 우도환은 오랜만에 휴가를 나와 동료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우도환은 짧은 스포츠머리를 하고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조막만 한 얼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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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그는 훈련이 고됐는지 볼살이 쪽 빠진 상태로, 한층 남자다워진 분위기를 발산했다.

한편 지난 7월 6일 입대한 우도환은 엑소 도경수가 조리병으로 근무하고 있는 '맹호부대'에서 복무 중이다.

그는 오는 2022년 1월 5일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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