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 M16'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어마어마한 재산을 보유한 만수르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부자로 손꼽힌다.

만수르가 많은 돈을 거머쥔 만큼 그의 집에서 일하는 가정부의 연봉 수준 역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XTV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 M16'에는 만수르 가문의 집에서 일하는 가정부의 연봉이 공개됐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왕족 출신 사업가 만수르의 개인 재산은 약 34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XTM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 M16'

만수르 집안 전체의 재산은 무려 1,000조에 달한다.

해당 프로그램에 따르면 만수르 집안에서 일하는 가정부들의 연봉은 무려 한화로 '1억 7천만 원' 수준이었다.

이 연봉은 약 3년 전에 알려진 것으로 현재는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만 아니라 가정부들은 눈에 띄는 성과가 있으면 보너스를 지급받는데 이는 연봉인 1억 7천만 원보다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들은 고급 차량을 받는 것은 물론 만수르가의 전용기, 요트를 이용해 여행 역시 가능하다.

역대급 근무환경이라는 만수르의 가정부 연봉이 공개되자 다수 누리꾼은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한편 만수르는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이자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을 맡고 있다.

또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인 만수르는 지난 3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영국 의료진을 돕기 위해 홈 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무료로 개방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