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월드 스타 비가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거듭난 일화가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를 통해 흙수저에서 금수저가 된 스타 11위부터 20위까지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16위에는 월드 스타 비가 이름을 올렸다.
비는 현재 450억 이상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태희와 합치면 약 814억에 이른다.
하지만 마냥 부유하고 행복했던 것은 아니다.
비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어머니의 투병 생활로 힘든 시기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비는 인터뷰에서 "운동복 한 벌로 6~7개월을 버텼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땀은 나는데 제대로 씻지 못해서 피부병에 걸렸다"고 고백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20년 뒤엔 꼭 큰 건물을 사고 싶다며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비의 화려한 겉모습 뒤 힘들었던 과거에 많은 이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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