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못 씻어서 '피부병' 걸릴 정도로 가난했는데 부동산만 '450억원'어치 있는 비

인사이트KBS2 '연중 라이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월드 스타 비가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거듭난 일화가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를 통해 흙수저에서 금수저가 된 스타 11위부터 20위까지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16위에는 월드 스타 비가 이름을 올렸다.


비는 현재 450억 이상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태희와 합치면 약 814억에 이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연중 라이브'


하지만 마냥 부유하고 행복했던 것은 아니다.


비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어머니의 투병 생활로 힘든 시기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비는 인터뷰에서 "운동복 한 벌로 6~7개월을 버텼다"고 밝혔다.


인사이트KBS2 '연중 라이브'


인사이트Facebook 'raincompanyrain'


이어 그는 "땀은 나는데 제대로 씻지 못해서 피부병에 걸렸다"고 고백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20년 뒤엔 꼭 큰 건물을 사고 싶다며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비의 화려한 겉모습 뒤 힘들었던 과거에 많은 이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raincompanyrain'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 관련 영상은 1분 4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연중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