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구혜선이 이혼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자유로운 삶을 공개한다.
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구혜선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구혜선은 새벽 5시 무렵에도 여전히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홀로 작업실을 지키고 있는 구혜선은 피곤한 기색 없이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 영상을 제작하고 있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구혜선은 각종 서적으로 가득한 책상을 공개하며 원조 '뇌섹녀' 이미지도 뽐냈다.
또한 그의 책상에는 영화 스크립트 페이퍼와 빈틈 없이 적혀 있는 일정표가 놓여있었다.
구혜선의 책상 맞은편에는 피아노는 물론 물감과 붓 등 드로잉 재료가 가득 쌓여있었다.
꼼꼼한 성격에 작곡은 물론 영상 편집과 그림 실력까지 두루 갖춘 구혜선의 만능 아티스트 면모에 출연진은 모두 감탄을 쏟아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구혜선은 앞서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혼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구혜선이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많은 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이 출연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늘(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