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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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PET로 만들어 예쁘고 따뜻한데 환경보호까지 되는 '착한 패션' 아레나 '비건패딩'

인사이트아레나코리아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일까, '그린슈머(Greensumer)'가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그린슈머란 환경 보호를 뜻하는 '그린(Green)'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를 합친 신조어로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 구매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가리킨다.


이런 그린슈머의 등장과 함께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의류 역시 패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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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아레나코리아는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 2019년부터 동물 털을 일절 허용하지 않는 '아레나 비건 패딩(Vegan Padding)'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출시된 패딩 시리즈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은 바로 페트병(PET)을 100% 재활용한 써모어(Thermore) 에코다운 화이버 소재의 친환경 제품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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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다운 화이버'는 인슐레이션(단열)처리로 보온성을 높인 PET 재활용 소재다.


약 10개의 PET로 성인 남성 재킷 하나를 만들 수 있으며, PET를 충전재로 재활용해 쓰레기 매립량을 줄이면서 석유 자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에코다운 화이버는 단순히 친환경에만 초점을 맞춘 것은 아니다.


패딩으로서 갖춰야 할 기능적 측면까지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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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비건 패딩은 세탁 과정에서 손실될 수 있는 볼륨과 보온성을 지키기 위해 독립적인 퀼팅 기술을 활용했다.


600필 파워(복원력)의 안정적인 부피감으로 구스와 덕 다운을 대체할 강력한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아레나는 올해 유행이 예상되는 숏 패딩 외에도 롱, 경량, 봄버 등 다양한 종류의 비건 패딩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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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패딩은 넥 카라를 끌어올려 보온성을 높였으며 경량 패딩은 미들 레이어를 활용해 활동성을 높였고 봄버 패딩은 트렌디한 스타일을 적용하고 탈부착할 수 있는 퍼와 시보리 밴딩 처리로 보온성까지 강화했다.


이 외에도 아레나 비건 패딩은 발수 가공 처리가 돼 있어 오염 저항력을 강화했다.


스타일에 기능적 요소까지 모두 업그레이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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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코리아는 "아레나의 기업 철학이 '물'이 바탕인 만큼 브랜드 지속가능성도 '친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면서 "앞으로 다각도에서 고민과 논의를 진행해 더욱더 많은 친환경 제품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보호도, 패션도 모두 잡을 수 있는 아레나코리아의 비건 패딩은 전국 아레나 스포츠웨어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공식 온라인 몰에서는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할인 행사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해 득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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