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현아 "몸은 엄마, 다리는 아빠를 닮았다"

via 현아 인스타그램

최근 솔로로 컴백한 현아가 자신의 다리가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현아와 비투비 일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컬투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날 현아는 "부모님 중 누굴 닮았냐"는 질문에 "어머니, 아버지 둘 다 닮았다"고 대답했다.

 

현아는 "몸은 어머니를 닮았는데 그 중에서도 다리는 아버지를 닮았다"라며 "아버지 다리가 예쁘다"고 전했다.

 

이에 컬투가 "아빠가 다리가 섹시하냐"고 묻자 현아는 "그렇다. 아버지 다리가 예쁘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자 정찬우는 "제 다리도 겁나 예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얼음땡'과 '잘나가서 그래' 등으로 섹시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