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미스터피자X파파존스'서 사먹는거 만큼 맛난 김지훈표 초간단 '토스트 피자' 레시피 (영상)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미스터피자', '피자헛', '파파존스'에서 사 먹는 것만큼 맛있는 피자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김지훈이 출연해 혼자 사는 일상을 여과 없이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컬 레슨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김지훈은 곧장 부엌으로 달려갔다.


그는 냉장고에서 파인애플, 토마토, 버섯 등 여러 식재료들을 거침없이 꺼내 보기만 해도 군침 나오는 '토스트 피자'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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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김지훈은 "토스트 레시피를 보다가 이걸로 피자를 만들어도 맛있겠다 싶었다. 실제로 해 먹어보니 너무 맛있었다"며 자신의 요리에 대해 설명했다.


방법은 어렵지 않다. 먼저 식빵에 토마토소스를 넓게 퍼 바른다.


토마토소스를 다 발랐으면 식빵 가장자리에 마요네즈를 듬뿍 발라 벽을 쌓는다.


여기에 꿀을 넣으면 맛이 조화로워져 훨씬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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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후 식빵 가운데에 달걀을 깨서 넣는다. 마요네즈 벽이 버티고 있어 계란이 흐를 걱정은 없다.


계란까지 모두 넣었으면 전자레인지에 반숙 정도로 익힌 후 꺼낸다.


이후 입맛대로 파인애플, 버섯, 토마토, 올리브, 모차렐라 치즈 등 토핑을 듬뿍 올린 후 에어프라이기에 돌리기만 하면 된다.


쭉 늘어나는 치즈와 한가득 올라간 토핑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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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실제 파는 음식이라 해도 손색없을 법한 완벽한 비주얼에 출연진은 모두 맛있겠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김지훈은 뿌듯한 표정으로 "(내가 만들었지만) 나도 볼 때마다 감탄하고, 먹을 때마다 감탄한다"라고 말했다.


간단하면서도 입맛을 자극하는 김지훈표 레시피에 많은 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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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